WPM 고성능 이차전지소재 사업단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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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소식

  WPM 7차년도 총괄 Kick-off 워크샵 개최


WPM 고성능 이차전지소재 사업단은 2016년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7차년도 총괄 Kick-off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헌수 사업단장을 비롯한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일차에 총괄 및 세부주관의 7차년도 사업계획 발표 및 시장조사 기관인 SNE리서치의 김광주 대표이사의 초청 강연(Global xEV & Battery Market Outlook)을 진행하였으며, 2일차에는 서울대학교 강기석 교수의 강연(Design Principles of Redox Mediator for advanced Li-O2 Batteries)과 각 세부별 분과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7차년도 기술개발 목표를 점검하고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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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M 7차년도 총괄 Kick-off 워크샵

  [엘앤에프] 이차전지 관련 시설 증설에 126억 투자


WPM 이차전지 사업단 1세부 주관기관인 엘앤에프에서 최근 126억 4,000만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1.3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투자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장치 등의 중대형 이차전지 양극활 물질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중대형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활물질 중 하나인 리튬 니켈-코발트-망간 산화물 (Li(NixCoyMn1-x-y)O2; NCM)을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소재로 개발/생산하고 있는 엘앤에프는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 양극재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시설 투자로 WPM 과제 성과물인 Ni-rich계 양극 소재의 사업화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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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앤에프 새로운 CI

  [전자부품연구원] 신규 참여연구원 과제 참여



전자부품연구원은 2세부 참여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1, 3, 4세부에서 개발하는 소재의 신뢰성 향상 및 전지 적용을 위해 각 소재의 열화분석과 개선안 도출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각 세부에서 개발한 소재의 열화현상 규명을 위해, 2Ah급 풀셀을 제작하여 성능을 평가하고 풀셀을 해체하여 열화발생 원인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 세부에서 개발한 양극과 음극을 동시에 적용한 통합 풀셀을 제작하여 성능을 평가하는 역할과 공인인증 평가 지원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에는 2016년 신입직원이 3명이 채용되었으며, WPM 2세부 과제에 2명이 신규로 참여하게 된다. 정구진 책임은 2001년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애리조나주립대 박사후 과정, 삼성SDI 책임연구원, 금오공과대학교 연구교수, 전자부품연구원 전문위원을 거쳐 2016년 5월 1일부터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며, 이제남 선임은 2013년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삼성종합기술원에서 근무를 하였고 2016년 6월 1일부터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구진 책임운 Si계 음극에 대한 연구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4세부 개발 소재에 대한 열화분석을 담당할 계획이며, 이제남 선임은 고분자 전해질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활물질 계면 분석과 전해질 분석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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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부과제 개발 연구원 (정구진 책임, 이제남 선임)

  [유미코아] 2018년까지 생산량 3배 확대 및 160M Euro 투자

  Umicore to triple capacity for rechargeable battery cathode materials by 2018

Umicore announced today an acceleration of its capacity expansion investments for NMC (nickel manganese cobalt) cathode materials. The acceleration is required to meet a surge in demand for materials used in hybrid and electric vehicles.
The expansion program entails investments of some € 160million over a period of three years at the company’s existing facilities in Cheonan (South Korea) and Jiangmen (China), as well as greenfield investments on adjacent land in both locations. Umicore will deploy its latest generation of proprietary production technologies which will enable the company to triple existing capacity by the end of 2018 across a broad range of material grades. These are in compliance with the very highest quality standards for the automotive industry. The new capacity should start coming on stream in the second part of 2017.
Vehicle electrification is being driven by the need to reduce CO2 emissions and improve air quality. In many regions this is being supported by ambitious emission legislation. The number of electrified vehicle models being launched has been surging in recent months and the penetration of these vehicles, ranging from mild hybrid cars to full electric models, is projected to grow at an increasingly fast pace. There is also a trend towards electrification of vehicles used for public transportation such as electric buses. Umicore’s NMC cathode materials are key ingredients in enabling the improvements required for battery technology to increase driving range and reduce the total cost of electrified vehicle ownership.
Marc Grynberg, CEO of Umicore, commented: “We are excited by the acceleration of demand and, thanks to the hard work of our teams in the past several years, we are well prepared to add significant capacity fast in support of our customers’ growth. Umicore has a unique position in cathode materials and these investments underscore our ambition to be a global leader in materials that enable clean mobility. We are proud to be playing this role in sustainable transportation.”

  [포항공과대학교] THE 선정, POSTECH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1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은 세계대학순위, 신흥대학순위, 소규모대학순위 등 다양한 척도로 순위를 선정한다. 특히, THE의 Asia University Rankings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 순위로 꼽힌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평가지표로서, 산학협력수입의 비중을 늘리고 교육여건의 비중을 줄여서 평가하였다. 그리고 100위까지 선정하던 기존의 범위를 200위까지 확대하며, 참여국 또한 14개국에서 22개국으로 확대했다.
중국은 꾸준히 100위권 내의 대학이 증가하는 반면 일본은 최근 3년간 1위를 차지하면 도쿄대가 7위로 떨어진데 이어 대학 수도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 2014년 14개 대학에서 2015, 2016년 13개 대학으로 정체중이다.
그 중에서 POSTECH은 교육성과와 연구실적 등에서도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논문당 인용도와 산업체 수입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어 연구 영향력와 산학협력에서 뛰어난 역상을 재확인했다. 개교 이래 꾸준히 실시해온 긴밀한 산학협력과 활발한 연구활동 역시 끊임없는 주목을 이끌었다.

김도연 POSTECH 총장은 “이제 세계 각국의 연구중심대학은 연구를 통한 지식 창출에 그치지 않고 경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대학(Enterpereneurial University)'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산학협력에 대한 평가의 비중을 처음으로 높인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POSTECH이 아시아 유수 대학들을 제치고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학의 산학협력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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